반갑습니다

창성지화는 1930년 일본의 長野에서 산채되어 1969년에 명명된 난으로
녹색바탕에 극황의 대호반이며 광엽이 중수엽성입니다.
출아는 녹색이며 강건하고 번식이 좋은 품종으로 무늬는 잘나오지만 
대반의 유호로 끝나는 경우도 있다.

명명자 나가노츄우타로우씨가 신바다의 창성의 이름을 취하여 
창성지화로 명명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뿌리가 가늘게 자라는 것이 특징이고
제가 직접배양해본적은 없으나 
무늬의 특성상 호피반의 일반적인 소출방법으로
무난히 소출이되는 품종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호피반의 일반적인 소출방법>
출아시 신아에 일조량을 극소화시키고
5센치정도 자라 잎이 전개될즈음(신아의 급성장시기)에
적당한 빛에 적응- 강광에 노출시켜 무늬를 내게하는 절차

자료가 미흡하지만 님의 난실환경과 비배관리에 따른 
소출에 소요되는 기간과 일조량은 개인적인 연구와 시도가
필요하리라  봅니다.
꽃에 대한 자료는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두란노 호영재

김종대 wrote..
: 호사장님 그리고 애란선배님 창성지화에 대하여 어떠한
: 자료라도 좋으니 알고 계시는 지식이 있으면 조언 부탁
: 드리겠습니다.
: 
: 특히 저가 알고 싶은 사항은
: 1.창성지화는 선천성호반인지, 아님 신아때부터 발색을
:   유도하여야 하는지
: 2.유래
: 3.창성지화의 꽃모양입니다.
: 
: 두란노의 번영과 애란선배님의 가정에 평화를 기원
: 합니다. <인천 김종대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