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카페 '난터'( http://cafe.daum.net/nanter )에서 초대합니다. 

본 카페는 비상업적인 동호회 모임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한국춘란, 동양란, 야생화 등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오늘의 작은 출발에 여러분들의 발자취가, 
커다란 빛줄기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소망은..., 
다양한 식생들을 아우르며 포용하는 대자연의 물줄기가 되기를 빕니다.  

 

작은 물방울이 모여서 망망대해를 이루듯, 
도도히 흐르며 역사를 주시하는 말없는 외침이 되기를 빕니다. 
 

대나무를 스치는 청명한 바람소리처럼, 
가슴속을 울리는 혼의 소리를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따사롭게 비치는 순백의 햇살처럼, 
감미로운 감동의 순간들을 연출하여 주신다면 더욱 좋겠지요. 


솔향의 상쾌함이 우리들을 즐겁게 합니다. 
여러분의 보살핌이 우리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허공 속을 할퀴는 바람소리가 속삭입니다. 
'여러분의 작은 소망들을 모아봅시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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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병  만(들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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