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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늦었습니다. 감춰논 비법은 없습니다. 단지 애란인들이 백견병에 대하여 지나치게 민감하여 두려워하고있는것이 더큰 병이라봅니다. 아직까지는 난계에서 백견병에 대한 명쾌한 진단이 없이 애란인들 입에서 전해지고 전해져 백견병이 아님에도 백견병이라 단정하고 난실을 황토등으로 아수라장이 되기도합니다. 난분에는 수많은 곰팡이 종류의 포자가 여러 형태로 존재하며 환경이 불량시 급속하게 확산하여 병징으로 발현되기도 합니다. 1)원활한 통풍은 이를 억제시키며 2)길항미생물로 대적케하며 3)미련하도록 주기적인 곰팡이제를 적용하며 4)근처의 농약상의 전문가(많을수록 신뢰도 향상)에게 자문하여 병징을 확인는것이 우선되고 5)백견병이라 확증되면 살균소독후에 수태심기로 2-3개월간 배양하다보면 균사는 사라져 버립니다. 6)핵심은 고양이 앞에 쥐는 맥못춥니다. 7)약으로 두더지게임하듯 철저히 살균제적용이 필요합니다. 8)더 자세한것은 전화주시면 좋겠네요 천향원 호영재 올림 이혁진 wrote.. : 호영제사장님? : 난을배양하다보니.. : 백견병에대하여 고민스러워 글을올립니다. : 소문에 호사장님께서 비법을알고계시다기에 글을올립니다. : 노하우시라면 워쩔수없지만 공개하시면 어떨런지요. : 감히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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