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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멀리서 글을 올려 주셨군요. 난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교제이기에 난을 하신다하면 '내가 무엇이든 도와드릴 것은 없는지 ..' 하는 마음으로 대합니다. 공주에는 저의 선산에 성묘를 다녀오다가 춘란을 산채한 적이 있고 저의 모친이 애지중지 6년째 애배하고 계시답니다. 명절때 공주의 계룡산에는 필수코스로 다녀오곤 하지요 언제 직접뵙고 차한잔 좋겠네요. 즐거운 성탄 보내시고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두란노 난원 호영재 김정원 wrote.. : 아무것도 구입을 하지않았는데도 이렇게 달력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업번창핫시길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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