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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동해를 입으셨다니 안타까운 마음을 전합니다. 전국적으로 많은 애란인이 유사한 피해를 당하였다는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동해를 입은 난의 급격한 온도변화를 방지하여 서서히 결빙되어진 난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열원을 이용한 가온이나 실내로 장소를 이동하는것은 금물입니다. 세력이 약한 난은 몇시간내에 시각적으로 피해를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빨리 일어나며 해동기인 봄에서 성장기인 여름까지도 증상이 나타나며, 심할경우 이듬해 새촉을 받은때까지도 나타납니다. 우선 난실의 온도변화를 줄이기 위하여 낮에는 환기나 차광등을 통하여 고온을 방지하고 밤에는 다시 얼지 않도록 보온과 가온시설을 설비하여야 할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피해의 난은 종자보존을 위하여 분주하는등의 조치도 필요합니다. 모든 난들이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두란노 호영재 이춘화 wrote.. : 난에 대해서 초보가 두란노난원 홈페이지를 찾아오시는 애란인 여러분에게 : 답답한 마음으로 질문을 하오니 선배 애란인 님들께서 빨리 좀 : 알어켜 주세요. : 요몇일 강추위로 인하여 난들이 모두 얼어버렸습니다. :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물을 준지 3일이 지나서 한파가 닥쳐서 : 난분이 물을 머금고 있는 상태에서 식재까지 모조리 얼어 버렸습니다. : 식재를 손으로 만져보니 딱딱하게 얼었더군요. : 이 상태가 3일간 지속 되었구요. : 난실의 실내 온도는 영하 6도 였고 한낮의 온도는 영상 4-6도 였습니다. : 안전하게 해동하는 방법을 좀 알어켜 주십시요. :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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