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섬  [호미호미]



모진 바람맞아
 
얼기 설기 거친 주름

어부인 어버이 손

깊이 패인곳마다
 
삶의 고뇌여라.


돌틈사이 외로운

작은 소나무

다져진 강인한 생명력

인생은 피할수 없는

끝없는 고독한 항해


질곡을 넘은 바위너머 

또 하나의 다른 바위언덕

거센 포말과 해풍 맞아

면역되어버린 세파  


영속되어지는 삶의 윤회를

거부하지 않고 맞서는

거대한 아버지,어머니

오늘도,

바다를 향한다

<pre>
        

오빠의 홈페이지 개설을 축하드리고 
신사년 모든 일 소원 성취바랍니다.

또한 신사년 한해 가족모두 건강하구 
하시는 사업 소원성취하세요.

다 둘러보지 못하고 게시판부터 썼어요.
제 홈페이지 가는 길이 없어서제가 링크를 시킵니다.
저도 오빠의 홈페이지를 소개를 많이 하겠어요.
그리고 전국에서 배달 가능한지요..

서울 막내동생 미숙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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